2006년 부터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환기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공동주택 관리법으로 시행 됨.
환기시스템의 누기율에
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.
환기시스템은 위 사진처럼 베란다 또는 다용도실에 본체가 설치되어 있고,
파란색 배관이 배기라인 , 적색 배관이 흡기라인, 그 말단부에 둥근 환기구가 위치하죠.
[누기현상이란, 오염 된 외부공기가 환기장치에 있는 필터를 통과하지 않고 필터의 외측 틈새나 환기장치의 틈새로 오염된 공기가 새어서 실내로 유입되는 현상]
즉,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콧등과 볼살 옆으로 공기가 새어서 들어 오는 현상이죠.
이 누기률이 몇 % 이냐?
외부 미세먼지나, 천장의 오염된 공기가 배관 틈새로 유입되어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량은 엄청난 양이죠,
이 먼지들이 그대로 생활공간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.
이 누기현상을 간과한 채
본체 필터만 헤파필터로 바꾼다고 누기현상이 사라질까요?
미세먼지의 유해성은 학계/언론/임상실험에서 입증이 되었습니다.
환기장치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옆으로 새어 들어오는 외부공기가
10~30% 이상.
또 천장의 배관 틈새에서 오염된 공기가 몇 %나 유입 되는지???.
이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환기장치의 누기현상을 생각해야 보아야 합니다.
★ 오염물질을 걸러 주는 필터의 성능은 95~99.7% 효율인데,
환기시스템 누기율이 10~30% 이상...
센스 있으신 분은 아실겁니다.
뭔가 계산이 맞지 않습니다. ㅠㅠ
두 수치가 상이한 이유는 주관부서(협회)가 틀리다는 것.
필터등급 = 한국공기청정협회 /
환기시스템 = 한국설비기술협회
그래서, 환기시스템 제품사양에는 미세먼지 필터링 효률이 명기되어 있지 않습니다. (환기량과 열관효율, 소비전력 등에 관한 내용만 기재)
침대 위 디퓨져에 일회용 마스크를
덧 대어서 미세먼지를 차단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ㅠㅠ
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누기현상으로 신체적/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.
이제는 누기현상에 대처하는 방법을
찾아야 합니다.
가족들에게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라고 하실 건가요?
환기구에어필터[디퓨저에어필터] 가
누기현상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
특허기술로 100% 재 필터링합니다,
환기시스템의 본체필터만으로는
누기현상으로 인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포집에 한계가 있습니다.
환기구에어필터는 본체필터가 잡지 못 한 미세먼지를 빈틈없이 재필터링합니다.
환기구를 열어서 조립하면~
필터가 한치의
틈새 없이 정확히
조립 됩니다.